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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고등학교, 도넛과 머그잔_낯설게 보기

2020년 2월 26일

지난 모락고 수업에서 우리는 낯설게 보는 연습을 해보았어요!

특히 내가 선호하지 않던 나의 모습을, 친구들도 정말 그렇게 보는지 같이 활동을 해보았는데요.
방법은 간단해요.
나의 나무를 그리고 그 기둥에 내가 선호하지 않는 나의 모습을 하나 적어보는 거예요.
그리고 친구들은 서로의 나무에 다른 친구가 보지 못했던 다른 시각으로 그 모습을 해석해 적어주는 거예요.
아주 간단하죠? ^^

“감정이란 건 원래 잘 흔들리는만큼 벅찬거예요”
“감정에 솔직한 건 좋은 거라고 새각해. 넌 정말 세심하고 배려깊은 아이인 것 같아”
“제발 기죽지마! 그리고 너는 남을 이해할 줄 알고 마음씨가 넓어”
“무척이나 감성적이구나, 누군가를 위해 울 줄 아는 것은 좋은 것이야”
“되게 감성적이구나 감성적이고 세심한 만큼 남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장점이 있을거야”

감정기복이 심하고 잘 우는 나의 모습을 좋아하지 않던 친구의 나무에, 다른 친구들이 남겨준 코멘트예요.
친구들의 코멘트 하나하나가 힐링이 되는 것 같죠? 🙂
함께 해서 좋았어요. 고마워요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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